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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코칭칼럼
#39 트렌드와 직업전망의 관계
이전 칼럼에서 직업세계의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중요한 트렌드인 기계화, 정보화, 글로벌화, 고령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야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과 그 분야가 직업적으로 전망이 좋다는 것이 같은 의미일까요? 오늘은 트렌드와 직업적 전망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사회 변화의 트렌드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점점 좋아지는 분야가 있는 반면에 점점 나빠지는 분야가 있습니다. 기계화로 생활의 여유가 생기고 여가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정보화로 인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류는 과거보다 덜 아프고 더 오래 살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산업화와 글로벌 자본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 문제, 화석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고갈 문제, 빈부 격차의 문제, 학교 교육의 붕괴, 고용 불안과 교통난과 같은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보화
Hanin Herald 한인헤럴드
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35 직업의 때를 알자
여러분은 평생 하나의 직업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과거에는 그것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직장을 다니다가 은퇴해서 노년에 연금을 받으면서 편안히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더이상 이러한 삶의 패턴이 ‘행복’이라고 말하기 어려워 졌습니다.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말이죠. 지금 40대의 기대수명이 90세에 이르면서 은퇴후 살아가야할 노년의 시간이 너무 길어진 것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지내는 시기가 몇 년 정도면 몰라도 20~30년이 된다면 정말 살기가 괴로울 것입니다. 지금 한국은 은퇴 후 할 일이 없는 노년층의 ‘시간보내기’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시내 공원에 나와서 하루를 보내고, 어떤 이들은 지하철 종점을 왕복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이렇게 몇 십년을 살게 된다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자신의 인생 전반을 진로설계라는 관점에서 그려 놓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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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33 직업의 수익성과 안정
어떤 직업이 괜찮은 직업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을 찾을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하고, 어떤 이는 ‘사회에 기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하고, 어떤 이는 ‘자기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합니다. 이것들은 직업을 찾는 기준으로 한가지도 뺴놓아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직업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고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업을 취미나 봉사와 구분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직업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그 직업을 통해서 생계를 해결하고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필자가 ‘돈을 목적으로 직업을 찾는 위험’에 대해서 여러차례 언급한 것과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금전적 보상’이 직업을 갖는 목적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그렇다고 금전적 보상이 없는 일을 직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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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32 어떤 직업이 안정적인가?
지난 칼럼에서는 어떤 직업이 돈을 잘 버는가에 대해서 다루었었죠. 오늘은 어떤 직업이 안정적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직업에서는 수입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안정성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꾸준하게 일할 수 없다면 좋은 직업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한 때는 잘나간다는 소리을 들었던 직업들이 지금은 과거보다 훨씬 못한 상태에 놓인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웹디자이너는 한 때 수천만원씩 받고 홈페이지를 만들어주었지만, 지금은 몇십만원을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연예인은 인기가 있을 때는 돈을 많이 벌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수입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직업을 가진 사람의 수입이 이렇게 들쭉날쭉하면 곤란하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수입도 좋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직업이 안정적이려면 어떤 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죠. 새로 발견한 땅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에는 땅을 개간해서 농지로 만들면 자기 땅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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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31 어떤 직업이 돈을 잘 벌까?
오늘 칼럼의 제목은 조금 원색적입니다. 원래 제목을 “직업의 금전적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로 잡았다가, 더 느낌이 잘 오는 제목으로 바꿨습니다. 누구나 돈을 더 잘 벌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어하죠. 직업에서는 같은 시간을 일을 해도 받는 돈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어떤 사람은 1만원이 안되는 최저 시급을 받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수백만원에서 수억원까지 받기도 합니다. 열배, 스무배를 넘어서 만 배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직업은 이렇게 불공평하게 보상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직업의 가치가 무엇에 의해서 결정되는지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그 원리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직업이 돈을 잘 번다고 해서, 막상 그 일에 뛰어들었다가 경쟁이 심해져서 낭패를 본 사례가 많습니다. 또 어떤 직업은 돈을 잘 벌 수 있는 것이 확실한데, 아무나 그 직업을 가질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좋은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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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30 세상을 균형있게 보는 법
우리는 지금 진로설계를 위해 세상을 이해하기 과정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복잡하고 현란한 세상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경험하는 것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은 세상의 극히 일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감히 “내가 세상을 꽤뚤어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혹시 그런 사람을 만나면 사기꾼이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어찌되었던 우리는 우리가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을 이해해야 내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선택할수 있으니까요. 여기에서 우리가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가 중요해집니다. 사람들은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세상에 대해 전혀 다른 견해를 갖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개를 무섭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개를 귀엽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편협된 관점에서 벗어나기 이렇게 어떤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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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29 직업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가?
청소년의 진로설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중 하나가 직업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직업세계에 들어가는 것은 절벽에서 바다로 다이빙하는 것과 같습니다. 절벽위에서 바다속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무턱대고 뛰어들면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얕은 물속에 바위가 버티고 있을 수고 있고, 물속에 해파리가 우글거리고 있을 수도 있고, 식인상어가 노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바닷 속은 겉에서 봐서는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바다로 멋지게 다이빙을 하려면 먼저 물에 들어가서 수중 상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로 뛰어들어야 재미있고 안전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지를 정해놓고 다이빙하러 절벽을 올라야합니다. 직업이해도 테스트 당신은 직업세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잠깐 점검해 보고 갈까요? 노트에 생각나는 직업의 이름을 번호를 붙여서 최대한 많이 써보세요. 먼저 100개를 써보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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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28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죠?”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 질문에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면 돼”라는 단순무식한 대답은 곤란하겠죠. 진로준비는 매우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해야하는 과정입니다. 오늘은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 즉 진로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진로준비과정을 표현하는 딱맞는 명언이 있습니다. 바로 손자병법에 나오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입니다. 진로준비는 이 말대로 “①세상을 알고(지피), ②나를 알면(지기), ③내가 세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 것인지를 알고 대응할 수 있으므로(백전), ④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다(백승)”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준비에는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갖기 위해 직업 세계에 대해서 공부하는 ‘직업탐색과정’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이해를 갖기 위한 ‘자기탐구과정’, 나와 세상을 매칭시키는 ‘진로설계과정’ 및 그것을 위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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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27 진로의 첫단추. 나를 똑바로 알기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이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에 대해 무지(無知)한 지를 일깨워주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질문을 받았을때 당황스럽고 답을 말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나’라고 착각하는 것 이 질문에 대해 사람들이 답을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재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이는 “나는 부자다” 라거나 “나는 우등생이다”라고 말합니다. 어떤이는 “나는 OO대학나온 사람이다”라고 하거나 “나는 OO기업 부장이다”라고 말합니다. 어떤이는 “나는 OO집안 사람이다”라든지 “나는 OO의 엄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그 사람의 소속이나 직책, 소유나 성과, 혹은 유대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본질적인 “나”와는 관계없는 것들입니다 . 또한, 어떤이는 “나는 소심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하거나 “나는 성질 더러운 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이는 “나는 한 때 잘나갔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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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26 진로설계가 꼭 필요할까?
나에게 휴가가 주어진다면? 올 해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학교나 직장에서 열심히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에게 1년 중에 가장 반가운 시기가 ‘휴가시즌’일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앞으로 열흘 후에 30일 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 하겠습니까? 물론 휴가비도 넉넉하다면 말이죠. 돈과 시간과 충분한데도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겠다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려고 하겠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여행계획을 짤 때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우선, 여행의 목적을 정합니다. 편안하게 쉬고 싶은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지, 특별한 미션을 수행할 목적인지, 아니면 여행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싶은지 등등 여행에서 얻고 싶은 것을 먼저 정해야 겠죠. 그 다음, 여행 목적에 맞는 여행지를 정하게 될 것입니다. 국내 여행이나 해외여행, 산이나 바다, 또는 도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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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25 나를 알면 진로가 보인다
우리는 진로문제에 있어서 “나는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답이 쉽게 찾아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겠죠. 이 때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면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우리가 진로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진로를 찾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지,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또는 내가 손재주가 좋은지, 계산을 잘 하는지, 아니면 눈썰미가 좋은지 와 같이 자신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그런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면 좋을 지를 쉽게 유추해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은 밖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남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평을 잘 하지만, 자기를 돌아보는 것에는 미숙해서 정작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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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직업적으로 준비된 사람되기
만약 당신이 기업의 인사권자라면 인재를 선발할 때 어떤 사람을 선택할까요? 아래 보기 중에서 하나만 골라보세요. 1. 그 일을 잘하는 사람 2. 그 일을 하고싶어 하는 사람 3. 가르치면 잘할것 같은 사람 4. 열의를 보이는 사람 어떤 사람을 선택했나요? 혹시 1번이 아닌 다른 보기를 선택했다면 ‘땡’입니다. 그 인재채용은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2~4번의 사람들은 모두 그 일을 잘 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진 상태이지만, 1번은 이미 잘하고 있는 준비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필요한 역량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가능성만 있는 사람은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기업에서 굳이 당장 뽑을 필요가 없겠죠. 준비가 되었다? 직업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그 일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 즉, 역량을 갖춘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직장에 입사를 하려는 사람은 앞의 보기의 1번, 즉 자신이 그 일을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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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22 직업의 의미
여러분은 ‘직업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먹고 살기 위해서’, ‘즐겁게 살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등등 직업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 각자 다를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직업을 이런 식으로만 생각한다면, 그것은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직업이 마치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직업을 원하냐?’는 질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대답을 많이 듣게 됩니다. 직업의 목적 여기서 직업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직업이 일하는 개인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직업은 공동체가 효율적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분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직업은 전적으로 사회의 공동이익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그것을 위해 ‘개인들에게 무엇을 하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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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21 일하는 것과 노는 것의 차이
당신은 일하는 것과 노는 것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습니까? 다음의 세 가지 장면들이 일하는 것인지, 아니면 노는 것인지 맞춰보세요. 1.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드리고 있는 남자 2.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 3. 클럽에서 저녁시간 내내 춤추고 있는 여성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남자는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을 수도, 게임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회의를 하고 있을 수도, 잡담을 나누고 있을 수도 있겠지요. 클럽에서 춤추는 여성은 그 곳에서 일하는 전문댄서일수도, 춤추러 놀러온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동만으로는 일하는 것인지, 노는 것인지를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서 “일하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땀을 뻘뻘흘리면서 등산을 다녀와서는 “잘 놀고왔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사람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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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18 직업과 직장의 차이
우리가 진로를 선택한다고 할 때 직업을 정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직장을 정하는 것일까요? 많은 청년들이 진로 선택을 할 때 직업과 직장의 개념을 혼동하여 잘못된 선택을 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직업과 직장의 차이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당신은 진로라고 하면 머리 속에 어떤 것이 떠오릅니까? 그것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고 싶은가?"의 형식으로 6하원칙에 맞게 상상해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27세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재미있게 수업을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볼까요? 이 그림 속에는 직업과 직장에 대한 개념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직업은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가?"에 대한 개념이고, 직장은 "언제 어디에서 누구와 하는가?"에 대한 개념입니다.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의 재능을 키우는 일을 하는 것’은 직업의 특성에 해당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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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4분 분량
#17 진로를 정하지 못하는 이유
“당신은 앞으로 어떤 진로를 계획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했을때 10대 청소년들은 물론 20대 청년들 중에도 자신있게 대답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습니다. “글쎄요! 아직 계획이 없어요”라고 대답하거나 “제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라고 되묻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자기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자신의 진로를 쉽게 정하지 못할까요? 이렇게 진로미정인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로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진로를 정하지 못하게 만드는 잘못된 편견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진로선택을 가로막는 편견들 사람들이 진로를 빨리 정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일반적인 편견으로 “진로는 한 번 정하면 바꾸기 힘들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이 있을거야. 그걸 찾아야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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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15 버킷리스트 만들기
지난 두 칼럼에서 ‘큰 꿈을 가져라’, ‘기적을 꿈꿔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적과 같은 큰 꿈을 생각해 보려고 하면, 막상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꿈을 찾으려고 하면 머릿속이 더 혼란스러워 지기 때문이겠지요. 오늘은 자신의 꿈을 조금 쉽게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한번 쯤 ‘버킷 리스트’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버킷 리스트’는 ‘꿈’을 다르게 표현한 용어입니다. 원래 버킷 리스트는 중세에 사형수가 양동이(Bucket)위에 올라가 목을 멘 상태에서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을 의미합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내가 죽기 전에 이것은 꼭 했었어야 하는데!”하면서 떠오르는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911테러로 불타는 뉴욕의 무역센터 건물 안에서, 침몰하는 세월호 안에서 안타깝게 희생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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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09 내 삶은 누가 운전하고 있는가?
한국의 10대 학생들에게 “현재 누가 내 삶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을 때 대다수의 학생들은 “부모”라고 대답합니다. 이 시대의 10대들은 스스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부모가 자기 삶을 조정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그들이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면서 부모가 요구하는 공부에 파묻힌 일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렇게 남에게 자기 삶을 조종당하고 살면서 행복한 사람은 없겠죠. 그렇다면 우리 10대들은 도대체 왜 이런 삶을 살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누가 내 삶의 운전대에 앉아 있는가? 자신의 삶을 자동차라고 생각해보죠.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누군가가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운전석에 앉은 사람은 시동을 켠 다음, 운전대를 잡고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으면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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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8 행복의 의미
앞에서 우리는 진로설계의 목적이 ‘성공’과 ‘행복’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성공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행복의 의미 “행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라고 물으면 사람들은 “만족을 느끼면 행복하다”, “욕심을 버리면 행복하다”, “자아가 실현되면 행복하다”.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 등등 행복의 조건에 대해 저마다 다른 견해를 말합니다. 이렇게 “~이 있으면 행복하다” 또는 “~이 해결되면 행복하다”라는 말의 이면에는 “~때문에 불편(불행)하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어떤 불만족스러운 상태에서 그것이 해결된 상태로 바뀌면 행복해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불편과 불만족을 해소하면 궁극적인 행복을 얻게 될까요? 그럴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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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3분 분량
#07 나는 진주인가? 조개인가?
진주(Pearl)와 조개(Shell)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이 인재를 선발과정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주(Pearl)’와 ‘조개(Shell)’를 구분해 내는 것입니다. ‘진주’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태도와 지식과 경험을 갖춘 알짜 인재를 뜻하고, ‘조개’는 학력, 자격증, 경력 등 겉으로 보여지는 스펙은 그럴 듯 한데 막상 일은 못하는 부실한 사람을 뜻합니다. 기업의 채용과정을 보면 서류심사에서부터 인적성 검사, 개인 면접, 집단 면접, 심층 면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평가해서 선발합니다. 지원자들끼리 토론을 하게 하기도 하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하여 그 과정을 관찰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경험이 많은 면접관은 누가 ‘진주’이고 누가 ‘조개’인지를 구분해 냅니다. 껍데기 를 걸러내고 알짜배기를 찾아내는 것이지요. 기업이 인수합병을 할 때도 ‘진주(Pearl)’와 ‘조개(Shell)’의 개념을 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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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4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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