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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트렌드와 직업전망의 관계
이전 칼럼에서 직업세계의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중요한 트렌드인 기계화, 정보화, 글로벌화, 고령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야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과 그 분야가 직업적으로 전망이 좋다는 것이 같은 의미일까요? 오늘은 트렌드와 직업적 전망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사회 변화의 트렌드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점점 좋아지는 분야가 있는 반면에 점점 나빠지는 분야가 있습니다. 기계화로 생활의 여유가 생기고 여가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정보화로 인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류는 과거보다 덜 아프고 더 오래 살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산업화와 글로벌 자본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 문제, 화석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고갈 문제, 빈부 격차의 문제, 학교 교육의 붕괴, 고용 불안과 교통난과 같은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보화
#35 직업의 때를 알자
여러분은 평생 하나의 직업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과거에는 그것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직장을 다니다가 은퇴해서 노년에 연금을 받으면서 편안히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더이상 이러한 삶의 패턴이 ‘행복’이라고 말하기 어려워 졌습니다.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말이죠. 지금 40대의 기대수명이 90세에 이르면서 은퇴후 살아가야할 노년의 시간이 너무 길어진 것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지내는 시기가 몇 년 정도면 몰라도 20~30년이 된다면 정말 살기가 괴로울 것입니다. 지금 한국은 은퇴 후 할 일이 없는 노년층의 ‘시간보내기’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시내 공원에 나와서 하루를 보내고, 어떤 이들은 지하철 종점을 왕복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이렇게 몇 십년을 살게 된다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자신의 인생 전반을 진로설계라는 관점에서 그려 놓는다면,
#33 직업의 수익성과 안정
어떤 직업이 괜찮은 직업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을 찾을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하고, 어떤 이는 ‘사회에 기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하고, 어떤 이는 ‘자기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합니다. 이것들은 직업을 찾는 기준으로 한가지도 뺴놓아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직업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고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업을 취미나 봉사와 구분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직업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그 직업을 통해서 생계를 해결하고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필자가 ‘돈을 목적으로 직업을 찾는 위험’에 대해서 여러차례 언급한 것과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금전적 보상’이 직업을 갖는 목적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그렇다고 금전적 보상이 없는 일을 직업으
#32 어떤 직업이 안정적인가?
지난 칼럼에서는 어떤 직업이 돈을 잘 버는가에 대해서 다루었었죠. 오늘은 어떤 직업이 안정적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직업에서는 수입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안정성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꾸준하게 일할 수 없다면 좋은 직업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한 때는 잘나간다는 소리을 들었던 직업들이 지금은 과거보다 훨씬 못한 상태에 놓인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웹디자이너는 한 때 수천만원씩 받고 홈페이지를 만들어주었지만, 지금은 몇십만원을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연예인은 인기가 있을 때는 돈을 많이 벌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수입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직업을 가진 사람의 수입이 이렇게 들쭉날쭉하면 곤란하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수입도 좋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직업이 안정적이려면 어떤 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죠. 새로 발견한 땅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에는 땅을 개간해서 농지로 만들면 자기 땅이 될
#31 어떤 직업이 돈을 잘 벌까?
오늘 칼럼의 제목은 조금 원색적입니다. 원래 제목을 “직업의 금전적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로 잡았다가, 더 느낌이 잘 오는 제목으로 바꿨습니다. 누구나 돈을 더 잘 벌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어하죠. 직업에서는 같은 시간을 일을 해도 받는 돈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어떤 사람은 1만원이 안되는 최저 시급을 받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수백만원에서 수억원까지 받기도 합니다. 열배, 스무배를 넘어서 만 배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직업은 이렇게 불공평하게 보상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직업의 가치가 무엇에 의해서 결정되는지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그 원리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직업이 돈을 잘 번다고 해서, 막상 그 일에 뛰어들었다가 경쟁이 심해져서 낭패를 본 사례가 많습니다. 또 어떤 직업은 돈을 잘 벌 수 있는 것이 확실한데, 아무나 그 직업을 가질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좋은 직업은
#30 세상을 균형있게 보는 법
우리는 지금 진로설계를 위해 세상을 이해하기 과정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복잡하고 현란한 세상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경험하는 것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은 세상의 극히 일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감히 “내가 세상을 꽤뚤어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혹시 그런 사람을 만나면 사기꾼이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어찌되었던 우리는 우리가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을 이해해야 내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선택할수 있으니까요. 여기에서 우리가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가 중요해집니다. 사람들은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세상에 대해 전혀 다른 견해를 갖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개를 무섭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개를 귀엽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편협된 관점에서 벗어나기 이렇게 어떤 경험을
#29 직업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가?
청소년의 진로설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중 하나가 직업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직업세계에 들어가는 것은 절벽에서 바다로 다이빙하는 것과 같습니다. 절벽위에서 바다속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무턱대고 뛰어들면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얕은 물속에 바위가 버티고 있을 수고 있고, 물속에 해파리가 우글거리고 있을 수도 있고, 식인상어가 노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바닷 속은 겉에서 봐서는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바다로 멋지게 다이빙을 하려면 먼저 물에 들어가서 수중 상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로 뛰어들어야 재미있고 안전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지를 정해놓고 다이빙하러 절벽을 올라야합니다. 직업이해도 테스트 당신은 직업세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잠깐 점검해 보고 갈까요? 노트에 생각나는 직업의 이름을 번호를 붙여서 최대한 많이 써보세요. 먼저 100개를 써보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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